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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힘,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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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들어가며

2026.04.28
2019년 출간한 ‘신이 내린 필력은 없지만 잘 쓰고 싶습니다’의 말미에서, 나는 다음 책이 글 수리에 관한 기록이 될 거라고 예고했는데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차일피일 미뤄졌다. 책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방법을 제시할 수 없다는 이유가 가장 컸다.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비슷비슷한 글쓰기 책들과는 차별화되는 책을 쓰고 싶기도 했다. 그러는 사이에 벌써, 7년이 지나버렸다. 2022년 나는 대치동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쓰다글쓰기센터’를 열었다. 그곳에서 효과적 글쓰기 교육 방식을 고민했고, 학생들에게 사고력 중심의 글쓰기를 지도했다. 지난 4년 간의 시행착오를 통해서 나는 글쓰기에 관한 하나의 방법론을 다듬을 수 있었다. 이 책은 그 탐구의 결과물이다. 이 책을 관통하는 하나의 핵심어는 ‘질문’이..
글쓰기와 생각의 기초 : 질문, 단어, 문법

글쓰기와 생각의 기초 : 질문, 단어, 문법

2025.09.18
생각은 문장과 분리되지 않는다. 흔히 우리는 ‘머릿속에 생각이 먼저 있고, 그 생각을 담기 위해 문장을 만든다’고 말한다. 그러나 문장은 사고를 표현하는 그릇이 아니라 사고 그 자체이다. 문장이 곧 생각이다. 문장을 만들지 못한다는 것은 곧 생각을 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단어는 문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이다. 그러나 단어가 문장이 되려면 규칙을 따라야 한다. 예를 들어, 모든 문장은 ‘무엇이’에 해당하는 부분과 ‘어찌하다’에 해당하는 부분이 있다. ‘무엇이’에 해당하는 부분을 주어, ‘어찌하다’에 해당하는 부분을 서술어라고 한다. 즉, 모든 한국어 문장은 주어-서술어 쌍을 기본으로 만들어진다. 서술어-주어 순서가 아니라 주어-서술어 순으로 쓴다는 이 규칙이 가장 기본적인 문법이다. 그런데 왜 인간..
8장_문체와 태도

8장_문체와 태도

2019.03.01
이 글은 『신이 내린 필력은 없지만, 잘 쓰고 싶습니다』의 8장을 보충합니다. 같은 내용이면 짧게 쓰세요 지금까지 저는 ‘설마 이 정도는 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시작했던 수업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문장을 써내는 수강생을 지겹게 봐 왔습니다. 수강생들은 마치 부정확한 문장으로 글쓰기 강사를 괴롭히는 방법을 연구라도 한 것처럼, 매번 다른 문장을 다른 방식으로 틀립니다. 덕분에 저는 어떤 문장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는 경지에 도달했습니다. 독자 분들께는 미안하지만, 저는 이 글을 읽는 거의 모든 독자들 역시 정확한 문장을 쓰지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분명 ‘난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분이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제 도전을 받아들이세요. 연습장을 펴고, 아래 문장을 고쳐 써보세요(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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