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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필사를 하는 것도 좋다

가끔은 필사를 하는 것도 좋다

2023.10.13
어떤 날은 정말 아무것도 쓰고 싶지 않은 날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럴 때는 남의 글을 베껴 쓰면 된다. 서점에 가보면 필사로 배우는 글쓰기 류의 책들이 꽤 있다. 좋은 문장들만 모아 두었을 테니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필사하는 것만큼의 동기를 부여하지는 못한다. 누구나 “이 사람처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가가 한 둘은 있기 마련이다. 그 작가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하나 골라서 첫 페이지부터 베껴 써보자. 출판된 모든 글은 끝없는 고치기 과정에서 나온다. 그렇게 오랫동안 공들여 묵혀 쓴 문장이라면 그대로 따라 쓰는 것만으로도 글쓰기에 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입으로 읽어가면서, 그 소리를 들어가면서 한 문장씩 뜻을 새기고 헤아리며 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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