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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_기록과 사건

2장_기록과 사건

2019.03.01
이 글은 『신이 내린 필력은 없지만, 잘 쓰고 싶습니다』 의 2장을 보충합니다. 2장은 기록의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기록 방법에 관해서는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그간 제가 사용했던 기록 경험을 바탕으로 기록하는 습관에 관해 몇 자 추가할까 합니다. 기록은 기억을 저축하는 행위입니다. 꾸준히 저축을 해두어야 나중에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글을 잘 쓰고 싶다고 하면서도, 기록하지 않습니다. 모아둔 돈은 없는데 사고 싶은 건 많은 상황이랄까요. 저는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느냐고 묻는 분들께 글을 쓰려고 하지 말라고 합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어차피 제대로 된 글을 쓰는 데는 시간이 걸리니까, 처음부터 좋은 글을 완성하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기록에 충실하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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